SK하이닉스 임직원들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인천 문학야구장에 나와 SK그룹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SK와이번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권오철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의 본부장 이상 임원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단체응원이 “SK하이닉스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가족들에게까지 SK그룹의 행복을 나눈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 회사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구성원에 더 많은 행복을 전하는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SK하이닉스는 문학구장에 ‘반도체 강국 코리아 SK하이닉스’를 제목으로 한 옥외광고도 선보였다.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SK의 다양한 행복추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SK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지속 고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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