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선거방송의 경우, 제한된 카메라 수량으로 인해 격전지, 주요인사 선거구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계가 이뤄졌다.
이에 MBC는 다양한 지역의 선거현장을 담기위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LTE의 빠른 네트워크로 고화질(HD)급 영상을 실시간 송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 선거 방송에서는 연예인 리포터들이 LG전자의 ‘옵티머스 뷰’로 기존 선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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