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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4·11총선 LTE 스마트폰으로 전국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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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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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LG유플러스가 MBC와 함께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을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선거방송의 경우, 제한된 카메라 수량으로 인해 격전지, 주요인사 선거구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계가 이뤄졌다.

이에 MBC는 다양한 지역의 선거현장을 담기위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LTE의 빠른 네트워크로 고화질(HD)급 영상을 실시간 송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 선거 방송에서는 연예인 리포터들이 LG전자의 ‘옵티머스 뷰’로 기존 선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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