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상품 이름만 들어도 특징이 쏙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9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고객들이 특정 상품의 이름만 들어도 관련 특징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브랜드체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상품군을 치명적 질병(CI), 종신, 연금, 저축 등 총 4가지 형태로 분류하고 각각의 특징을 대표할 수 있는 단어와 그리고라는 뜻의 영어 ‘앤드(&)’를 조합했다.

상품군별 브랜드는 CI ‘건강&’, 종신 ‘사랑&’, 연금 ‘행복&’, 저축 ‘내일&’이다.

또 고객층을 세분화해 어린이보험에는 ‘아이(i)’, 우수고객에게는 VIP의 ‘브이(V)’를 덧붙이기로 했다.

대한생명은 오는 16일 출시될 예정인 CI보험 신상품부터 브랜드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구도교 대한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보험을 어렵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명을 브랜드화했다”며 “앞으로 출시되는 신상품은 이름만 들어도 각 상품의 특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