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존 와일리(John Wylie) ING생명 사장(뒷쪽)이 9일 기업캠페인 ‘2012 오렌지 프로미스(Orange Promise)’ 참여 독려 차 방문한 서울 역삼동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문의에 답변하고 있다. |
와일리 사장은 9일 기업캠페인 ‘2012 오렌지 프로미스(Orange Promise)’ 참여 독려 차 방문한 서울 역삼동 고객센터에서 “자산운용보고서나 상품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ING생명은 ‘당신을 위한 올바른 약속, 오렌지 프로미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오렌지 프로미스’는 금융전문가로서 고객들과 올바른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ING생명 임직원들은 앞서 캠페인 관련 선서식과 세미나를 통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ING생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캠페인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족의 꿈’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와일리 사장은 “앞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실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