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오롱 양궁팀 훈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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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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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와 코오롱 양궁팀이 연고지 MOU 체결을 통해 양궁 메카로 부상한다.

코오롱 양궁팀 훈련장은 시설이 낙후된 고잔배수지 양궁경기장을 코오롱에서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기장 확장, 사무실 및 선수휴게실 건립, 조명시설 보완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양궁 꿈나무들이 우수한 기량을 펼칠 양궁의 산실로 조성됐다.

시와 코오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공동의 노력으로 양궁 스포츠 발전과 엘리트를 육성, 안산시 및 코오롱의 위상을 국·내외에 크게 드높일 계획이다.

코오롱 양궁팀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서오석씨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북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창환 선수를 비롯하여 이동욱, 신영성, 신재훈, 박민범, 이승호 선수 등 국내 최강의 양궁팀으로 구성했다.

또 선수 유니폼에 안산시를 표기해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신인 선수 선발 시 안산 지역 출신 선수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상호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안산 양궁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교양궁부 창단을 통해 엘리트 꿈나무를 육성하고 각종 우수대회도 개최해 양궁의 메카도시로서의 홍보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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