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 소방안전대책’은 대상물의 연면적과 건물구조형태, 소방차량 진입가능여부,, 소방용수시설 확보가능거리 등에 따라 소방안전 등급기준을 마련해, 등급(A~D)별로 화재예방대책을 세워 중점관리하는 양평소방서만의 특수시책이다.
소방서는 양평지역은 산과 강, 하천, 계곡 등을 중심으로 레저형 펜션, 민박 등 숙박시설 지정된 곳만 478곳에 달해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이같은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소방서는 화재취약도가 가장 높은 ‘D’ 등급 대상에 대해서는 예찰활동 강화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비롯해 관계자 간담회, 방문교육 등 현장지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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