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행복 부부 면허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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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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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연화)가 지난 4월 28일 신혼기 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아는 만큼 행복한 결혼,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총 4회 과정으로 가족의 건강성 측정과 의사소통 유형을 점검해 보고, 서로간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부부의 약속을 바탕으로 한 ‘가정헌법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부간 의사 소통과 친밀감을 높였다.

특히 프로그램 마친 부부에게 ‘행복 부부 면허증’을 교부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결혼준비 및 신혼부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경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문화팀(☏031-996-5920, 980-5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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