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2012 신제품 '러스티 침실세트'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는 올해 봄·여름 신제품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실제로 내추럴 스타일은 홈 인테리어 및 가구분야의 상반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에 리바트는 전체 테마를 'Natural', 즉 자연스러움으로 설정하고 아날로그적 감성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공간의 자유로움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12 신혼 시즌을 맞아 △러스티 침실가구 △티타임 서재가구 △클레오2 쇼파와 △토론토 거실장 등이 그것.
리바트는 '내츄럴 스토리(Natural Story)'라는 이름의 이들 신제품들을 통해 정형화된 틀에 짜인 듯한 현대인들의 생활공간을 보다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러스티 침실세트의 경우, 아날로그적인 내추럴함과 빈티지한 세련된 질감이 더해져 개성적인 내추럴 모던을 연출하는 차별화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장롱·서랍장·침대 모두 내추럴한 나무질감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하고 두툼한 비례로 디자인 햇으며, 잎새 문양과 앤틱 손잡이 등 약간의 클래식 디테일이 가미되어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도 나타낼 수 있다.
Natural Style 신제품 출시에 맞춰, △스크랩 이벤트 △포토후기 이벤트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구 및 매트리스 제품도 최대 20% 할인 특가 판매되며, 인테리어 아이템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해, 신혼부부들의 가구장만 고민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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