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미2사단과 경기도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시 신천변에서 봄맞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미2사단 소속 장병 200여명과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 100여명이 참가, 신천 상패교에서 안흥교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육군 28사단 장병 100여명도 참석, 정화활동을 도왔다.
특히 트래이시 베니스터 미2사단 201포병여단장과 오세창 동두천시장도 참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정화활동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