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동안 국외 미국 캐롤턴시와 중국 안도현, 국내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충남 공주시 사절단이 방문, 성공적인 유채꽃축제를 축하할 예정이다.
브레드 밍크 캐롤턴시 경제개발국장과 테리 사이먼 시의원 등 사절단 5명은 7박8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유채꽃축제 개막식에 참석, 축제현장을 둘러보고, 홈스테이 청소년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또 김국범 안도현 인민정부 부현장 일행도 5일 입국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구리타워와 동구릉 등 주요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김 부현장 일행은 구리시와 청소년 호연지기 함양을 위한 백두산 답사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태명 동구청장 등 40여명과 이태묵 공주시 시민국장 등 40여명도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유채꽃축제를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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