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어린이날 축제 프로그램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명예관장 이성순)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마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을 방문하면 현재 전시 중인 “만화로 보는 세상”전과 전시연계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조각공원에서는 “내가 최고!” 엄지손가락 포토존이벤트와 도슨트와 함께 조각작품을 관람하는 “출발 올림픽조각공원 투어”, 소마미술관 예술아카데미 선생님이 개발한 조각작품 체험프로그램 “나는 멋진 조각탐험대”를 무료로 만나볼수 있다.
현재 전시 중인 소마미술관 “만화로 보는 세상”전은 만화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작가 27인의 1970-80년대 명랑젊은 감각의 웹&카툰, 만화 콘텐츠를 소재로 한 현대미술 작품 10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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