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수 GS건설 사장(왼쪽)이 지난 4일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 및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허명수 GS건설 사장 및 회사 임직원들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가졌다.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복지시설을 개보수하고 학슴 물품을 지원하는 GS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연 2개소씩 즐거운 방과후 교실 개설을 목표로, 송파구 마천동 마천 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구 금호동 서울 샛마루공부방에 1,2호점을 각각 개설한바 있다.
한편 GS건설은 2010년 9월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즐거운 방과후 교실 외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 꿈과 희망의 놀이터 조성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내달 60호점, 꿈과 희망의 놀이터는 이달 5호점 완공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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