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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재난심리지원센장 정한용박사를 초빙, 재난현장에서의 심리적 개입 및 재난피해자를 위한 심리적 집단 해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도는 지난 4월부터 각종 재난피해자의 조속한 생활복귀를 위해 도내 재난심리전문가를 113명으로 확대 정비하고,등 재난피해자 심리치료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재난심리전문 치료는 도민사랑 무한돌봄사업 일환으로 지금까지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시행돼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심리전문가 심리상담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재난심리 네트워크의 기반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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