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2 제1회 피트니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6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피트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의 경기종목은 피트니스부문으로 수영복 심사와 퍼포먼스 심사를 한다.
남녀를 구분해 피트니스가이와 피트니스엔젤을 선발하며, 각 부문 1위~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접수는 (사)대한피트니스협회 홈페이지(www.kfbf.or.kr)에서 6월 13일까지 하면된다.
한편, (사)대한피트니스협회(회장 전세일 박사·CHA의과대학 대체의학대학원장)는 2008년 의료인, 학계 전문가, 피트니스트레이너, 동호인, 건강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이 모여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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