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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조적인 표현 능력을 기르고, 감성지수 증진 및 창의지성교육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음악경연대회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독창, 관현악 합주, 기악독주 등 9개 분야 1850명, 미술경연대회는 흥진중에서 수채화, 공예, 디자인, 서예 등 11개 부문 387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이 아니라 더불어 나누고 배려하는 소통과 공감의 감성 문화예술교육으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 개인 참가자에게는 각 종목별로 1명에게 최우수상이 수여되며 참가학생의 20%는 우수상, 30%는 장려상을, 단체종목 참가팀에게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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