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11일 모든 점포에서 일본산 메탈릭 쿨매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일본 제조·판매회사인 오신으로부터 쿨매트를 직수입해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일본 내수 상품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쿨매트를 일본 판매가 1만1880엔(17만2260원)보다 42%가량 저렴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쿨방석을 일본 판매가 3980엔(5만7710원) 대비 32% 싼 3만9000원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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