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공유가 미투데이를 통해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공유는 하얀 세츠에 녹색 가디건을 망토처럼 두르고 검은 선글라스를 썼다. 단순한 매치 임에도 큰 키에서 나오는 세련된 이미지로 주변을 사로 잡았다고 한다.
공항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앗 비주얼이 ㅋㅋㅋㅋ" "옷이 공유발을 받았네요" "너무 멋있다"는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공유는 KBS2 '빅'에서 어른에 몸에 18세 사춘기 고등학생을 정신을 가진 서윤재 역을 연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