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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좀비 vs 런닝맨' 특집으로 꾸며져 기묘한 수학여행을 떠난 런닝고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리는 모체 좀비 역할을 맡아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송지효 등을 좀비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멤버 유재석이 홀로 인간으로 남아 좀비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끝내 개리는 유재석 마저 좀비로 만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런닝맨' 제작진은 '사실 좀비 개리는 100년 전에도 살았다'는 자막을 보이며 역사교과서에 등장한 개리와 똑 닮은 인물 사진을 공개해 폭소케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는 진정 좀비였다" "개리 정말 웃긴 캐릭터다" "개리오빠 정말 좋아요" "닮은 꼴 참 많네. 인기쟁이"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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