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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서 폐기물 재활용한 Re-born 부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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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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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230개 업체와 76개 외국업체 등 모두 21개국 306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문 전시회로 세계 2000여종의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전시 과정 및 철수 시 남겨지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골판재와 지관을 이용한 Re-born 부스로 친환경 홍보부스를 선보인다.

또 부스 내부에는 폐기물의 위생매립 과정과‘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으로 대변되는 폐기물 자원화사업, 매립장 공원화사업‘드림파크’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으로 진행되는 친환경적인 매립지 운영 현황이 알기 쉽게 소개하고 매립가스로 키운 허브화분 등을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GS건설(주), 현대건설(주), (주)포스코건설, (주)한화건설 등 국내 대기업들도 대거 참가,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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