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1일 경기 부천 오정 선관위가 선대 본부장 등 2명 외에 원혜영 의원도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피고발자 신분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현재 원 의원이 19대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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