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플라토닉 러브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효리가 자신은 플라토닉 러브 사이라고 말해 화제다.
14일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에서 생명사랑 콘서트 '보다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이) 기타를 치느라 자기 손이 부르튼다고 했다"고 말하자 소셜멤버들이 "손에도 뽀뽀 많이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린 플라토닉 러브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플라토닉 러브사이로 안보인다" "방송보다가 빵 터졌다" "이효리씨 너무 진지하게 말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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