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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 조감도. |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전북 혁신도시 토지 분양률은 92.3%에 달한다. 이는 전체 혁신도시의 평균인 66.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단독주택·근린생활 용지가 전량 매각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얼마 남지 않은 공동주택지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시 만성·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들어서는 전북 혁신도시는 990만9227㎡ 부지에 3만288명을 수용하게 된다. 사업비 1조5229억원이 투입된다. 혁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
이 지역 이전기관은 농업지원군(농업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국립농업과학원·국립식량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한국농수산대학) 및 지식서비스군(지방행정연수원·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한국식품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과 국민연금공단·대한지적공사 등 12곳이다.
농진청 및 4개 산하기관과 농수산대학·대한지적공사·지방행정연수원 등 9곳이 부지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 이중 5개 기관은 12월 신청사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구는 전북도청이 있는 시가지와 불과 6km 거리로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서쪽으로는 김제시를 통해 새만금 지역과 연계된다. 전북의 전략산업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해 향후 중심축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및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에 2시간내 접근이 가능하다.
전북 혁신도시에 예정된 주택공급 물량은 총 8200여가구다. LH는 이중 올해 1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B1블록 316가구(전용 60~85㎡)를 분양한다. 이어 10월에는 A10블록 국민임대 690가구(전용 60㎡ 이하)를 내놓는다.
자세한 내용은 LH 전북혁신도시사업단(063-710-115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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