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름꽃’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미나리아재비와 할미꽃, 산자고 등을 이용한 ‘서풍화’와 쥐오줌풀, 냉이, 고사리 등을 활용한 ‘생명의 줄기’, 노루귀와 복수초, 말발도리 등으로 표현한 ‘봄나들이’ 등 누름꽃을 눌러 건조시킨 후 예술작품으로 만든 꽃누루미 액자와 생활소품이다.
한편 꽃누르미는 산야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해 눌러 말린 후, 액자나 병풍에 담거나 양초, 보석함, 명함, 카드, 스텐드 등으로 제작된 것으로, 일반생활 용품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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