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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한국 애니메이션 '코라의 전설'. (이미지= 스튜디오 미르 제공) |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는 4월부터 미국 케이블 방송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방송중인 자사 애니메이션 ‘코라의 전설(The legend of Korra)’이, 이달 9일 9화 방송을 기점으로 누적 시청자 2900만명을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회당 평균 시청자는 약 300만명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쿵푸팬더, 스펀지밥 등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미국 어린이 전문방송 니켈로디언과의 제휴를 통해 제작됐다. 유재명 스튜디오 미르 대표가 기획 및 총괄 감독을 맡았다.
지난 4월 14일 첫 방송에서 총 450만 명이 시청, 케이블 어린이 프로그램 및 애니메이션 부문 1위, 전체 케이블 프로그램에서도 4위를 기록한 이래 300만명 전후가 꾸준히 시청중이다. 이달 말 종영 예정.
유재명 대표는 “우리 애니메이션의 기획ㆍ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한편 스튜디오 미르는 현재 미국 소니픽쳐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분닥스(The Boondocks)’의 시즌4를 기획ㆍ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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