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중국 톱스타 가수 리위춘이 한국을 찾아 20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위춘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관광공사 사옥 지하 1층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참 사장은 “리위춘이 한중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리위춘 양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중 양국간 관광및 문화 교류가 한층 긴밀해지고 양국이 보다 친밀하고 다정한 이웃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리위춘은 이날 홍보대사에 위축된 소감에 대해 "매력으로 가득찬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돼 무척 기쁘다"며 "중국에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관광의 진면목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몰려들어 중국 은막의 신데렐라 리위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위춘은 중국 역대 최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05년 후난위성TV이 방영한 슈퍼걸 노래경연 차오지뉘성(超級女聲) 우승자 출신으로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영웅’으로 소개될 정도로 중화 연예계에서 영향력이 큰 가수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리위춘의 최근 활동이 담긴 동영상 소개, 팬들의 질의응답, 그리고 리위춘의 사인이 들어간 음반앨범 추첨 이벤트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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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는 이찬 한국관광공사 사장 |
이날 행사도중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리위춘 옆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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