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초청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조계륭·K-sure)는 2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적성면 객현2리 주민들을 종로구 서린동 본사로 초청해 '우리는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sure는 강의석 이장 등 객현2리 주민 24명을 초청해 지난 20년간 무역과 해외투자 지원을 통해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해온 K-sure의 역할을 소개하고, 이후 청계천·창경궁 등 인근 명소들을 함께 관람하며 주민들과 직원들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이장은 “지난 3~4월, K-sure 임직원 100여명이 총 6회에 걸쳐 인삼 파종작업을 도와준 데 이어, 본사까지 초청해 환대해 준 것에 대해 마을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전달했다.

한편, K-sure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0살 동갑내기 고객들을 여수로 초청, 세계박람회를 함께 관람하는 고객 감사행사를 개최하는 등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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