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업기술센터 이도성 소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고색동 토종텃밭, 당수동 다래기농장, 평리동 평리농장, 천천동 천천농장 등 4곳에 시민농장 2만2천500㎡를 조성 시민 651가구에 가구 당 16㎡(약 5평)씩 텃밭을 무상 분양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장의 밭을 갈아 가구 별로 구획해 채소를 심게 했고 필요할 경우 텃밭 안내자로 하여금 농사기술도 지도하도록 했다.
농장에는 쉼터와 화장실, 농기구 보관창고와 주차장을 설치하고 기본 농기구도 비치해 사용토록 제공하고 있는데, 시민농장 분양자들은 지난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8개월 동안 텃밭농장에서 희망하는 작목을 직접 재배하고 있는중이다.
도심 가구에는 상자텃밭을 보급해 건강한 먹을거리와 텃밭 농사의 경험을 쌓으며 도시농업에 쉽게 다가가도록 하고, 농업 생태계를 유지 보전하기 위해 유용미생물을 생산, 희망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한편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대단위 벼농사 지역과 시민농장, 주말농장 등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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