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원L&C는 2일 탈모방지용 의약외품 '마무 헤어 테라피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동충하초, 히노키티올, 카퍼펩타이드, 트리아미노딜 성분을 배합한 NSf4(Natural Science 4 factor) 성분이 두피 건강을 지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충하초는 비듬균을 퇴치해 두피 청결을, 히노키티올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영양 공급을 돕는다. 카퍼펩타이드와 트리아미노딜은 모발 성장 방해 요인인 DHT 호르몬 형성을 막아주고, 모발 성장의 핵심 세포인 모유두 세포 증식을 돕는다.
이외에도 모발 건강을 위한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
마무 헤어 테라피 프로그램은 샴푸액과 트리트먼트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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