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유소연, 최고 女골퍼 후보 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2 13: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소연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유소연(21·한화)이 ‘최고의 여자 골퍼’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는 유소연이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이 선정하는 ESPY 어워드 ‘최고의 여자골퍼’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유소연은 지난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고, 올 시즌에도 준우승을 하는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고의 여자 골퍼 부문 후보에는 유소연 외에 청야니(대만), 크리스티 커(미국)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남자골퍼 부문에는 루크 도널드(영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버바 왓슨, 빌 하스, 웹 심슨(이상 미국) 등이 후보에 올랐다.

ESPY는 총34개 부문에서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각 부문별 후보를 선정하고, 팬들의 인터넷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투표 기간은 오는 9일까지 ESPN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일 LA 노키아 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