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니스프리는 2일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꽃 향을 담은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감귤꽃 향으로 상쾌한 느낌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풍부한 향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은은하고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주 무농약 감귤피 추출물을 담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된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바디 로션 미스트 △오드 뚜왈렛 △퍼퓸드 파우더 △바디 샤워 젤 △바디 에센스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감귤꽃 퍼퓸드 바디 로션 미스트는 새로운 유형의 바디 로션으로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하는 미스트 타입 제품이다.
고지현 이니스프리 PM팀 대리는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이니스프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 바디 제품으로, 제주의 대표 향을 담아 더욱 의미가 있다"며 "보습력은 물론 향 지속력이 매우 뛰어나 바디 제품 사용만으로 향수를 사용한 것처럼 은은한 향기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