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피플, 홍대서 정규앨범 신곡 선공개 이벤트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핸섬피플이 정규 앨범 발매전 홍대에서 노래를 선공개한다.

정규 1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핸섬피플이 4일 오후 8시 홍익대학교 인근 현대카드뮤직 팝업스토어에서 대중에게 먼저 평가받는 시간을 갖는다.

핸섬피플은 보컬 테이와 프로듀서이자 키보드 최영호, 테크니션 기타리스트 엄주혁의 3인조 밴드다. 발라드 가수로 명성을 떨친 테이가 데뷔 초 음악정신으로 돌아가고자 결성했다.

5일 발표되는 음악은 애시드 계열 밴드사운드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번 선공개 이벤트에서 핸섬피플은 특유의 스타일라시한 사운드와 댄서블한 비트의 장점을 극대화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우이우이' 등 신곡을 먼저 선보인다.

정규 앨범 '아 유 핸썸?'은 스타일리시한 사운드와 댄서블한 비트, 테이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발랄하면서도 감수성을 자극하는 이들의 음악은 가요계에 또 다른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