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은 주권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올 하반기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CJ헬로비전은 마켓점유율 1위업체로 최근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홈쇼핑 채널송출수수료와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도 연구원은 이어 “CJ헬로비전의 상장에 따른 하반기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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