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책을 모티브로, 저자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연회에서는 소설가 전성태씨가 ‘작가와 함께 읽는 우리 문장’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전성태씨는 1984년 ‘닭몰이’로 실천문학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올해에는 ‘낚시하는 소녀’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를 참조하거나 토평도서관(☎031-550-83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토평도서관은 매월 지명도가 있는 작가를 초청, 작가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