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애강그린텍 외 6개 업체를 파견해 중국(칭다오), 대만(타이페이) 2개국을 순방하면서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해외시장개척단은 중국·대만 바이어들과 총 82건에 3천6백8십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기업체 중 (주)시스피아기연은 칭다오와 타이페이에서 5백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 (주)탑스엔지니어링의 경우, 타이페이 HUI-MIN 사를 직접 방문해 2만불 상당의 샘플을 제작하기로 해 향후 5십만불 규모의 수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는 금번 중국·대만 외에도 11월에 인도(뭄바이)와 미얀마(양곤)에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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