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규 분양 아파트가격이 재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도시의 청약 현장에서는 부동산 과열때 처럼 청약을 위해 긴 줄을 서는 현상까지 재연되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는 금리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먹거리자 부동산은 계속 억제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주민들이 7일 시내 한 아파트 분양 설명회장을 찾아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광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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