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한역도연맹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청계천 종로3가, 한강뚝섬 수영장, 부천종합운동장 광장, 울산대공원 입구, 부산 서부터미널 앞, 광주 월드컵경기장 앞, 전주 익산시민공원 분수대, 순천 조례동 호수공원 광장 등 8곳에서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에서 응원 방식을 논의하다가 '길거리 역도'부터 선보이자는 뜻을 모아 직접 바벨을 잡고 인상과 용상 동작을 선보이는 등 시범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