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롯데백화점은 세계인의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맞이하며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8월 12일까지 ‘롯데 브리티시 페어’를 개최하고 20일 소공동 본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2012년은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락밴드 비틀즈의 데뷔 50주년이자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으로 영국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해이다. 특별한 해를 맞아 영국 상품행사 뿐아니라 경품, 이벤트, 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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