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선수촌이 아닌 런던 외곽 허트포드셔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을 한 마누 메네지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많은 선수촌에서는 각종 유혹에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수많은 우승후보로 거론되온 브라질은 그동안 월드컵에서는 5번 우승을 차지했으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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