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감회는 현재 시장비용의 인하를 주목하고 있다. 6월 1일 증권거래소 전체가 A주 시장의 거래비용을 25% 인하했으며 선물거래소 또한 일부 선물상품의 거래비용을 30% 가량 인하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 13일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의 비준을 받아 감독관리 기준 수수료를 50% 하락했다.
상기 인사는 올해 내에 거래수수료와 관리감독비용을 인하할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며 증권업의 신용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한 차례 더 있을 거래수수료 인하는 20% 정도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증감회는 상장회사의 임직원들의 주식보유에 관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상장회사의 임직원들은 유통시장에서 당사의 주식을 구매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내부정보의 민감기를 피해야만 했다.
아울러 증감회는 내부정보 관리를 강화해 임직원 내부거래 행위를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