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함에 따라 같은 시각 대검찰청 조사실로 나오라는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박 원내대표가 지난 19일에 이어 2차 소환요구에도 불응함에 따라 체포영장 청구 등 박 원내대표를 강제 구인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오는 3일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마무리되는 대로 체포동의안 부결로 구속영장이 기각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55)의 사전구속영장 재청구와 함께 박 원내대표의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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