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활성화 후속…26일 첫‘경제활력대책회의’연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정부가 경제활력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연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대통령 주재로 논의한 내수활성화 대책 후속조치 차원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1급 간부회의에서는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논의사항 후속조치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가시화하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밖에 재정부는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추가 발굴하는 등 범정부적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