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 5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비치발리볼 호주 국가대표 나탈리 쿡(37)은 올림픽에 나올 때마다 남자 기수 뒤에 서 있었다.
이에 지난 22일 쿡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기수가 선정되면 개막식 때 항의의 의미로 앉아 있겠다"며 농담섞인 불만을 내비쳤다.
기수 선정은 전 국가대표 조정 선수 출신이자 현재 호주 올림픽 선수단 단장인 닉 그린이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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