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던 인텔 주식을 매각하고 석유회사인 내셔널 오일웰 바코와 필립스66에 신규 투자했다.
이에 14일(현지시각) 장이 마감된 후 버크셔 해서웨이는 정례보고서를 통해 이를 밝히고 그 외 740억3000만 달러 규모 주식 변동 세부 내용도 전했다.
올 2분기 중 버크셔 해서웨이는 인텔 주식 770만주를 모두 매각하고 내셔널 오일웰 바코 주식 280만주와 필립스66 주식 270만주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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