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가을 침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 침구 세트를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단, 덕진·반여·삼계·포항·행당역점은 제외다.
롯데마트는 영국 홈 인테리어 브랜드 로라애슐리 침구세트를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로라애슐리 침구세트는 이불커버, 매트커버, 누빔패드, 베개커버, 코디 베개커버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일교차가 큰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소재 침구세트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무명실로 짠 광목 소재를 사용한 광목패치 차렵패드 세트를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로비스 차렵 요매트 세트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상훈 롯데마트 수예담당MD는 "일교차가 큰 초가을에는 장마철 습기로 눅눅해진 침구를 교체하는 수요가 많아진다"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대비해 따뜻한 소재의 가을 침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