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4일 스타 쉐프와 함께 하는 '스팀오븐 무료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린나이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는 '스팀오븐 무료요리교실'에서는 싱가폴 국제요리대회 금상을 받은 박정훈 쉐프가 '토마토 속을 채운 라타뚜이'와 '무사카'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까지 오븐요리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오븐쿡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통해 하면된다. 총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린나이코리아가 부담한다.
오는 6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찾아가는 무료요리교실'이 열린다. '신군의 마이너스 레시피' 저자 신효섭 쉐프가 '오리엔탈 소스 삼겹살 튀긴 누들과 '애플 타르트' 요리법을 강의한다.
린나이코리아는 참가자 전원에게 글라스락 세트를 선물하며, 우수 후기 등록자 5명을 선발해 제철 과일 상자를 증정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스타 쉐프의 레시피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별히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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