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오후 4시 서울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주식사무를 위탁한 발행회사 주식담당자 200여명을 초청해 특강 및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개정상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 설명 등 자본시장관련 정보 공유 ▲소통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 ▲고객의견 수렴 및 주식담당자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화합의 시간 ▲뮤지컬 ‘라카지’ 관람이 진행된다.
예탁원 관계자는 “기업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 발행회사의 비용절감 및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등 고객만족 경영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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