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 후 의료기관 및 요양원에서 근무하게 될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을 이수중인 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AED)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심정지 소생율은 2.5%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료기관 종사자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 또한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를 배워 자신의 가족은 물론 이웃과 동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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