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주장 장도연, "과거 남자친구 술에 돼지 발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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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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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과거 발언 화제 (사진=SBS'도전1000곡')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장도연의 모태솔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장도연은 23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하얀 백지장과도 같은 처녀라고 말했다.
 
하지만 과거 그녀는 2006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톡킹 18에서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고 발언했었다.
 
누리꾼들이 장도연의 과거 발언을 찾아내면서 그녀가 주장한 모태솔로 발언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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