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 |
이는 의회 파행으로 산적한 민생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 죄송함의 표시로 보여진다.
최 의장은 “의회 파행에 대해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100만 시민만을 생각하는 대승적인 결단으로 당장 지금이라도 임시회에 등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9월분 의정비 369만2510원는 성남시장으로 부터 추천받은 수정구 태평4동에 거주하는 신모씨 등 3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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