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한류스타 정일우 말레이시아 팬사인회 3000명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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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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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중화권 한류스타 정일우가 말레이시아에서 3000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중심가 버자야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한 정이룽는 중국 화정상 '아시아남자배우상' 수상 이후 중화권 내에서 더욱 높아진 입지와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참석한 팬만 3000명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두바이 등 각국의 아시아 및 중동 팬들이 몰려 들었다. 이드른 새벽부터 정일우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길게 줄을 섰다.

팬들은 지난 9일 생일을 맞은 정일우를 위해 영어, 한국어, 말레이어까지 3개 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갑작스런 팬들의 선물에 정일우는 깜짝 놀랐다는 후문. 팬들의 축하 노래가 끝나자 정일우는 이에 보답하듯 팬들을 향해 손키스를 보냈다.

현지 행사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정일우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단순 팬사인회 방문 만으로 3000여 명의 팬들이 모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팬들이 3개 국어로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는 광경은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광고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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